낙산사맛집 맛 좋고 인심 좋은 진주횟집!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낙산사맛집인 

진주횟집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가게 앞이랑 옆으로 다 가능하니, 

이 점에 대해서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을 알게 된 계기는, 아빠가 예전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다시 꼭 가자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이곳은 2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홀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에요.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자리가 매우 많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회라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 저희 가족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혹 이곳에 방문하실 분들은, 

직접 가시기 전에, 전화 문의를 통해서 

자리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도 

있으니, 밖에서 드실 분들은 야외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하였답니다. 

아빠는 이미 드셔 보신 것들 위주로,
주문하고자 하였는데, 저희는 조금 더 보고 결정을
한다면서 실랑이를 벌였던 것 같은데요.

 

밖에서 대기하던 중, 사장님께 돌돔을 

한번 보여달라고 요청을 하게 되었는데, 

사장님이 바로 꺼내서 보여주시는 거에요. 

낙산사맛집에서 돌돔 가격을 듣는 순간, 

돌돔은 역시 금액이 너무 비싸서 다음에 먹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답니다.

 

굉장히 싱싱한 해산물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요,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물회였어요. 활어와 오징어를 섞은 모든 물회였고, 

물회는 소면을 넣어서 먹거나, 밥을 말아서 

먹을 수 있다고 하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면을 넣어서 먹는 게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물회라는 걸 예전에 한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막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곳에서 먹는 순간, 

이게 무슨 일이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거에요. 물회는 다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곳에서 맛을 보니 그게 아니었네요. 

한참 동안 가족들과 이야기도 하지 않고, 

폭풍 흡입을 하였어요.
아빠랑 엄마 둘다 맛있다,맛있다 라는 

소리를 계속 하시면서 식사를 하셨어요.
간만에 가족들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되는 날이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간도 너무 잘 맞았고, 특히나, 

리필을 계속해서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사장님께서는 웃으시면서 계속 

가져다주시는 거에요.
너무나 친절한 곳이었기에, 

더욱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낙산사맛집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회의 싱싱함 이였다고 

해야 할까요? 회라고 함은 싱싱함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것이잖아요? 

상태가 안 좋은 것을 먹게 되면 비리기도 하고, 

맛이 좀 이상하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해요. 

이곳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하나같이 

비리지 않았고, 회를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서 더욱더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게 된 것 같았어요. 

입맛에서 굉장히 까다로운 아빠가 

왜 여길 가자 했는지 잘 알겠더라구요

 

이건 해삼이에요. 저는 이날 처음으로 

해삼이라는 걸 먹어보게 되었는데, 

먹는 느낌이 정말 장난이 아닌 거에요. 

이래서 많은 분이 해삼을 먹는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 날이었어요.
저는 이후 해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한국인이라고 하면 회를 먹고 난 다음에는 

당연히 매운탕으로 마무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매운탕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얼큰하기도 하면서 시원하면서
저는 술도 안마셨는데 해장되는 느낌이었어요.

 

위에 보시면 명함 사진도 찍어서 왔으니, 

낙산사맛집에 가실 분들은 전화를 해보신 

후에 자리가 있는지에 대한 문의를 해보신 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싱싱한 회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그런 곳이니, 만족스러운 식사 하실 수 있을 것이에요^^

 

http://naver.me/5dxAhbGM

진주횟집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