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이야기

이번에 1박으로 간단하게 울산 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울산은 처음이었는데 들릴 만한 곳들도 많고 확실히 관광지로 손색이 없더라고요. 특히 간절곶펜션 알아보다가 선택한 진하비치펜션 역시도 만족이라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 일단 이곳은 진하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간절곶까지 차로 5분이면 도착을 하기 때문에 확실히 접근성도 좋은 곳이었어요. 그래서 간절곶 근처 예쁜 카페에 들려서 사진도 찍고 커피 한잔 여유롭게 마시고 들어왔는데요. 그만큼 이동 동선이 어렵지 않고 편리했기 때문에 편하게 머물기 참 좋았던 거 같아요 ^^ 간절곶펜션 앞은 횟집과 카페가 있었고 뒤는 조개 구이집이 있어 확실히 다채롭게 즐길 만한 것이 많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