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펜션 성산일출봉 뷰 호랑호랑펜션 ♥

제주도로 여행을 갈 때에는
가장 중요하게 준비하는 것이
숙소인 것 같아요.
저는 청결에도 예민한 편이고
전망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이번에도 그래서 일정이 잡히고
제주도 펜션부터 열심히
알아봤답니다.

 

그러다가 가격도 적당한데다
전망과 위치까지 완벽한 곳을
한 군데 찾아냈어요.
이미 가성비가 좋은 펜션으로
인기가 많은 상태여서
방이 다 나가기 전에
예약부터 빨리 진행했어요.

 

호랑호랑펜션의 위치는
광치기 해변 바로 앞이에요.
테라스 앞으로 모래사장이 있고
그 너머에 바로 바다가 보여요.

 

가장 중요한건 성산일출봉을

객실에서 바라 볼 수 있다는 
너무 매력적인 곳이죠. 

제주도는 아무래도 넓다 보니
렌트카를 이용할 때가 많아요.
그런 손님들을 위해서
넓은 주차장도 준비되어있어요.

 

제주도 펜션  호랑호랑펜션 입구에는
돌하르방이 맞이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화강암으로 만든 돌담에
현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지붕이라
정말 제주도에 와 있다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저희가 묵을 방의 이름은
아지방이에요.
이름도 참 귀엽죠?
화강암 자갈을 이용해서
벽을 예쁘게 꾸며두었어요.
제주도의 느낌이 물씬 나요.

 

깨끗하고 참 넓었고
생각 이상으로 깔끔한데다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어요.
딱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바다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청결에 예민한 편이다 보니
바로 화장실도 체크했어요.
넓고 감각적인 욕실도
깨끗하고 청결했답니다.
또 기본적인 어매니티들이
준비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짐을 가볍게 풀어두고 나서
테라스 앞으로 갔어요.
한눈에 광치기 해변이 보이고
그 앞으로 예쁜 조형물도 있어요.

 

돛단배 모양의 조형물은
밤에도 환히 빛이 나더라고요.
해변과 너무 잘 어울리는 데다
하얗고 예쁘기까지 해서
사진 찍는 데 여념이 없었어요.

 

또 이곳 성산일출봉펜션은
바로 옆에 호랑호랑 카페가 있어요.
그래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노을 지는 걸 볼 수 있답니다.
앞마당을 함께 공유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달이 살짝 떠오르는 게 보이는데
돛단배에 걸릴 것처럼 떠올라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어요.
노을이 지는 오색의 하늘과
푸른 바다와 하얀 돛단배
그리고 동그랗고 조그만 달이
참 예쁘고 아름다워요.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와서
이날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이곳이 성산일출봉펜션으로
인기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정말 옆으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뷰 맛집이라는 거에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요.

 

객실마다 테라스가 있고
원형 소파가 준비되어있어요.
그래서 멋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편안하게 누워있을 수 있더라고요.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하얗고 예쁜 돛단배예요.
펜션 바로 앞 광치기해변에
살짝 놓여있답니다.
약간 녹슬어있는 것마저
감성적이고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편안한 테라스에 누워서
예쁜 마당과 바다를 한눈에 보고
동시에 성산일출봉도 볼 수 있어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밤이 되면 조명에 불이 켜지면서
더 감각적으로 변신했어요.

 

카페 앞쪽으로는 갈대가 모여
예쁜 갈대 물결도 만들어내요.
바다 쪽이 아니라 육지 쪽도
보이는 곳이 다 포토존이에요.

 

카페 안도 참 멋있죠.
아치형의 골드 문도 멋있고
층고가 높아 더 넓고 환해 보여요.
창이 넓고 높게 나와 있어서
바다가 훤하게 잘 보인답니다.

 

성산일출봉펜션으로 호랑호랑이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위치부터 인테리어와 뷰까지
전부 다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제주도에 또 여행 오게 된다면
다시 또 올 거예요.

 

호랑호랑펜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86

 

http://xn--9i2ba356uba.net/

호랑호랑펜션

 

https://naver.me/GbEcE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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