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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카페 프롬썬 분위기 제대로네

훌훌 떠나요 2022. 2. 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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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카페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해서   
저희도 이번에 다녀왔는데요.   
마치 하와이에 온 거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던 곳이었어요. 

 

사실 해외 여행도 못 가는데   
이렇게 외국 느낌이라도 낼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청주에서 유명하다고 이미 입소문   
자자한 곳이라 할 수 있답니다.   
저희가 도착한 날도 사람들이   
계속 방문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내부로 들어가면 평상처럼 되어있는 자리가 있는데    
아늑하면서도 통 창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멋져서   
해외에 있는 느낌이 났답니다.   

 

프롬썬은 독특하게 누워서 커피를 마실수있는   
썬베드 자리가 있더라구요   
사진을 찍으니 바닷가에 온 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푸릇한 느낌의 식물   
인테리어도 예뻤는데요.   
다양한 야자수 나무들이 있어서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것같아요. 

 

청주카페 여기가 프롬썬의 포토존인지    
사진들도 많이 찍더라고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계속해서 머무르고 싶었던 곳인데요.   
저희가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을 해서   
이렇게 마음 놓고 사진을 계속 찍을 수 있었어요. 

 

사실 이곳은 들어가자마자 빵굽는 냅새가 가득했는데,    
매장에서 모든 디저트를 굽는 것 같더라구요.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어떤걸 먹을 지 고민하다가 세개나 골랐어요.  

 

청주카페 프롬썬의 주문하는 곳은 이렇게 생겼는데   
전반적으로 우드의 느낌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기분이 들었어요.   

 

전체적인 메뉴판도 보여드릴게요.   
커피와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었는데요.   
저희는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대표메뉴로 추천받아    
시나몬라떼와 트로피칼 옐로소다   
하와이안 블루오션 이렇게 음료를   
결정하고 기다렸어요.   

 

곧이어 저희 음료들이 나왔어요.   
비주얼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라떼아트까지 제대로였어요.   

 

이건 트로피칼 옐로소다인데   
여러가지 과일을 넣은 에이드로   
수제청을 사용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겨울이지만 얼죽아이신분들은   
에이드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하고싶을만큼   
상큼하니 입맛을 당기는 맛이었어요.   

 

이건 하와이안 블루오션인데   
이 또한 새콤달콤하니 청량감이   
상당했는데요.   
확실히 정신이 번쩍 나게 하는   
시원함이 있었답니다.   

 

청주카페 시나몬라떼 역시도 맛이 좋아서   
사람들이 권하는 이유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통 시나몬스틱으로 비주얼을 만든 것이 좋아보였어요.   
먹어보니 살짝 달콤한 맛도 나서   
은근히 매력 있었어요.   

 

그리고 디저트는 버터스콘과   
코코넛파운드 초코칩스콘을 주문했는데요,    
비주얼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탐스럽고 예쁘고 맛도 좋아서   
모든 걸 다 갖춘 디저트였어요.  

 

디저트는 모두 따뜻하게 데워주셨는데,    
버터스콘은 윗면에 설탕 코팅에 블루베리 잼까지   
담백함과 달콤함의 조화가 좋았어요.   
   
그리고 코코넛파운드는 빵 안에   
코코넛이 들어 있어 식감도 좋고 너무 부드럽더라구요.   
세 가지 종류 다 너무 맛있어서    
집에갈때 포장까지 했답니다.  

 

커피도 마시면서 어느 정도    
위장을 달래고 나니 또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었어요. 

 

여기가 야외포토존인데    
미니멀하면서도 포인트가 있어서    
센스가 돋보이는 곳이었어요.  

 

뷰가 너무 좋고 고즈넉해서 야외   
앉는 느낌도 상당히 좋아보이죠?   
곳곳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아서    
눈치안보고 오랜시간 앉아서 즐길 수 있었어요.   

 

참고로 이곳은 월요일은 정기   
휴무니 이 날은 피해서 방문을   
하는 게 좋아요.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니 이 점도 참고를   
하면 좋겠죠?   

 

음료를 반납할때 보니    
작은 야자수 조명이 있었는데    
이런 귀여운건 어디서 구하신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출입구는 두군데인데   
측면의 문은 나무무늬가 독특해보였어요.  

 

반대쪽 출입구는 전체적으로   
밝게 트여있는 느낌이에요. 

 

낮에 다녀왔던 프롬썬이 너무 좋아서   
두번째에는 저녁시간대에 방문을 했는데요,     
밤이되니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밤 하늘의 별과 함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곳이었어요.   
그러니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도   
실감할 수 있었어요.   

 

곳곳에 조명이 있어서 확실히   
은은한 매력이 높아졌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사진을   
찍기에도 이만한 곳이 없어서   
기분까지도 좋아졌답니다.   

 

전체적으로 불이 들어오면 이런   
느낌인데 정말이지 이국적이고   
해외에 있는 거 같지 않나요?   

 

청주카페 낮과 밤 언제 방문을해도 좋아서    
저희도 두 번이나 방문했는데요.   
디저트도 맛있고 커피나 음료도   
마음에 쏙 들어서 단골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내부 시설도   
깔끔해서 흠잡을 게 없었어요.   
그러니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프롬썬은 독특한 분위기여서 데이트코스로,   
편안하게 가족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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