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파빌리온 양갈비 스테이크 후기

63빌딩 파빌리온
양갈비 스테이크 후기

생일선물 카카오 선물
인증샷

나이를 먹으니 생일선물로
치킨 피자 커피가 아닌
건강식품과 이렇게 집에서 요리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보내주시네용 ㅎㅎ

오늘은 생일선물로 받은
63빌딩 파빌리온 양갈비스테이크
리얼 요리 후기를 시작합니다

63빌딩 파빌리온 뷔페
2번 갔는데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들

그중에 양갈비는 진리였죵

이런 고급진 선물을 보내주신
스릉흐는 우리 동생님께 다시한번 감사

63빌디 파빌리온 양갈비스테이크의
요리에 필요한 63%는 63레스토랑 셰프가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나머지 37%누 요리하는 즐거움으로
채워 보겠습니당 ㅎㅎ

주말 토요일 저녁
우리 마눌님께 맛난 저녁을 해주고 싶어
제대로 각오하고 레시피 정독

간단하게 보시지만
아이주호에게는 절대로 간단하지 않았던
63빌딩 파빌리온 양갈비 스테이크

음 처음부터 살짝 긴장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다고?
이런거 해본적없는 아이주호 살짝 당황

핏물을 제거하고 허브솔트로
시즈닝? 그려 한번 해보지머

양갈비 핏물제거

이렇게 키친타올  위에  양갈비를 올리고
위에 키친타올로 핏물을 꾹꾹 눌러서 제거

그리고 그 위에 허브솔트를 살살 뿌려줬죠

야채볶기

다음은 야채볶기

로즈마리를 빼고 모든 야채를 볶아요
불을 올리고 올리브기름을 3/1 넣고

야채 모두 투입!
야채는 간단히 흐르는 물에 한번 더 씻어서
투입

설명에는 4분정도 볶으라고 했는데
아무리 바도 4분만에 야채를 볶기 어려웠어요
통마늘과 도톰한 버섯이 제대로 안익혀진  것 같은
느낌 ㅎㅎ
그렇게 마늘과 버섯이 익을때까지 굽고
불을 끄고 버터 2/1을 넣고 볶아주면

버터의 달달한 향이 군침을 꼴깍!!!

양갈비 등장이요

마지막으로 올리브기름에 양갈비를 넣고
다시 허브솔트 투입!
그리고 로즈마리 투입!

로즈마리가 들어가며
양갈비의 고기 잡내를 싹다 없애주고
너무 맛깔나는 냄새만 남아있죠

양갈비 고기는 너무 부드러워서
금방 익을거 같아 ㅎㅎ

바로바로 앞뒤로 구워주는 양갈비

로즈마리 향이 너무 좋아

이렇게 굽다가 마지막에 마지막 버터 2/1을
다 넣어주면 끝

고기에 마지막 버터가 스며들면
부드러운 육질에 정말 최고의 맛을 자랑

이정도면 합격 !

이렇게 너무 간단히 집에서
63빌팅 파빌리온 양갈비 스테이크 먹방

요리할땐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막상 요리 후 먹어보니 최고!!

생선으로 받은 63빌딩 파빌리온 양갈비스테이크
리얼 후기 끝

주변 요리좋아하는 친구 지인분들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