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이야기

코시국에 어디 여행을 간다는것은 참 생각 해야 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휴가 내내 집에 있는것도 답답하고 그냥 뻥뚫린 바다에서 드라이브라도 즐기고 싶더라고요. 눈으로 보는 바다만으로도 속이다 시원하고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끼리 호캉스를 이번 여름 휴가로 결정을 했죠. 바다 전경이 좋은 스카이베이 호텔이 저희 가족을 힐링 시켜줄 숙소예요. 체크인을 하고 난 뒤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걸어서 주변을 돌아 보기로 했어요. 포장해서 호텔로 돌아와 먹을지 매장에서 먹을지 정하기 위해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어요. 눈도 귀도 즐거웠으니 여행의 묘미 입도 즐거워야 하지 않을까요? 동해바다에 왔으니 횟집을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선한회와 시원한 맥주한잔이 절실했어요. 멀리서 눈에 띄는 곳이 있더..

이곳이 바로 구자춘참지 코로나가 심각해지기 전엔 회사 선배들과 자주 들렸던 곳인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한동안 못오다가 몇달만에 다시 왔네용 유명 인사들과 연예인들의 사인이 가득한 마포맛집 구자춘참치 이곳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년 참치회 맛이 일등! 찐! 그리고 너무 매력적인 장점은 바로바로바로 이것! 63빌딩과 더현대 백화점 그리고 여의도 IFC몰 마포대교의 멋진 뷰가 보이는 마포맛집 추자춘참치 이렇게 멋진 한강뷰를 보며 맛있는 참치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죠 참치회 제일 맛있는 메뉴와 초밥 주문완료! 보이시나요 이 어마어마한 참치회 비쥬얼 참치회의 고급진 부위가 가득한 구자춘참치 참치회 마포역 주변 맛있는 참치회집 엄청 많아요 다양한 곳을 다녀봤고 아직도 어려 참치회집을 다니고 있는데 오랜만에 방문한 ..

축축 처지는 날에는 휴가도 한 번 다녀와서 에너지 충전을 해줘야 하잖아요. 주말에 큰마음 먹고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애월펜션에서 하루 자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여기저기 드라이브했어요. 친구랑 같이 떠나는 여행이라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된 곳을 다녀와야 있다 해서 맛집도 많이 알아두고 감성적인 빵집겸 카페도 알아뒀는데 그중에서 제주캣빵이라는 귀여운 곳에 방문했어요. 새롭게 오픈한 카페라고 하시는데, 한적한 길가에 있는데 50년 이상 되어 보이는 오래된 돌담 집 카페로 해외에 보면 한적한 카페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어요. 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협재 해수욕장이나 판포포구, 금능 해수욕장, 저지오름, 금오름, 오설록도 가까이 있어서 들렀다가 가도 되어..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강릉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스카이베이 호텔에 숙소를 잡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경포 횟집거리를 가게 되었어요. 여러가게들 중에서 유독 경포대맛집인 경포동해횟집이 눈에 띄는 거에요. 외부의 모습을 보고 들어가게 된 이곳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되었고, 여러분들께 소개를 시켜 드리게 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수족관에는 굉장히 신선한 해산물들이 가득 담겨져 있었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막 돌았던 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식당이라고 하는 곳은 외부가 깔끔해야 하고, 내부는 더 깔끔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에 여길 택하게 된 것이랍니다. 외부의 모습을 보고 난 후에 들어가게 된, 경포대맛집은 그냥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해도 될 정..

여수밤바다라는 노래 아시나요 기타소리와 서정적인 가사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노래 1순위죠 그러다 보니 여기 나오는 도시까지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노래만큼이나 아름다운 이 도시는 언제 가도 즐겁습니다 구경거리 즐길 거리도 많지만 무엇보다 맛으로 유명한 도시죠 친구랑 늘 오면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여수낭만포차맛집 낭만포차 100도 입니다 이곳은 오동도 펜션 1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뒤쪽으로 2호점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에요 이 푸짐한 해물 삼합을 먹을 수 있기에 그런가 봐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푸짐함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분위기도 좋은 데 음식까지 맛있으니까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곳이에요 현지인들은 참 좋겠다.. 이런 곳 매일 올 수 있어서 ^^ 밤과 낮의 분위기가 사뭇 다..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낙산사맛집인 진주횟집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가게 앞이랑 옆으로 다 가능하니, 이 점에 대해서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을 알게 된 계기는, 아빠가 예전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다시 꼭 가자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이곳은 2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홀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에요.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자리가 매우 많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회라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 저희 가족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혹 이곳에 방문하실 분들은, 직접 가시기 전에, 전화 문의를 통해서 자리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도 있으니, 밖에서 드실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