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이야기

대하철이 돌아왔죠 지난주말 제가 사는 동네 대하포장 가게를 추천받아서 대하 1kg을 포장해서 집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후기글을 공유해요 ㅎㅎ 아파트 단지 카페에서 추천받은 풍무동에 있는 돼지집 대하, 전어, 쭈꾸미 철마다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소문이 자자한곳이에요 금요일 퇴근후 달려간 풍무동 대하맛집 돼지집 간판이 돼지집 두루치기인데 옆에 현수막으로 왕새우 있다고 하네요 신선한 왕새우 포장해서 바로 집으로 고고 오후 2시쯤 포장을 했고 저녁으로 먹을거라고 했는데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충분하다고 말씀하셔서 김냉에 보관하고 저녁에 그대로 꺼내서 대하구이와 대하라면 요리를 했죠 주말엔 아빠가 요리사 우리 마눌님과 3살 공쥬님을 위해서 대하구이와 대하라면 요리 시작! 대하구이요리는 너무 쉽..

서울가든호텔 옥상포차와 콜라보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듯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라면먹었던 장소로 유명한 공덕역 옥상휴게소 옥상포차 문닫고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죠 영원히 추억속으로 남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니 이런!!! 세상에 이런 기가막힌 서프라이즈 조합이 나타났네요 바로 서울가든호텔과 옥상포차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서울가든호텔 4층 예전에는 키즈풀장이 있었던 곳 이곳에 공덕역 옥상포차가 들어왔어요 예전 옥상포차 테이블 색 모두 그대로 상륙!!!! 서울가든호텔 옥상포차 이용방법 간단히 요약하면 입장료 인당 5천원 술은 무조건 이곳에서 주문 안주도 다양하게 있어요 그리고 먹고싶우 안주는 포장 또는 배달해서(1층 로비에서 받아요) 먹을 수 있죠 저희는 안주는 포장 또는 배달 ㅎㅎ 이곳이 카운터 입장하면서..

모두 즐겨운 추석연휴 시작하셨나용 ??? ㅎㅎ 저는 어제 오전근무를 끝으로 5.5일의 즐거운 추석연휴를 시작했습니다 추석연휴를 시작하며 어제 저녁과 오늘 점심 먹방샷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ㅎㅎ 첫번째 먹방은 오늘 점시에 먹은 마장동 한우 투뿔 회사에서 받은 추석선물 전직원 한우선물세트 선물을 준 우리회사 클라스 쥑이죵 그것도 일반 한우가 아닌 마장동 한우 투뿔 꽃등심만 확 알아보고 나머지 부위는 잘 모르겠으나 모두 맛있을거란 확신이 드네요 꽃등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집에 추석명절 너무 귀한 손님이 와서 더욱 행복한 자리를 했어요 부부인데 남편은 저희 결혼식 사회를 본 동생 아내는 와이프가 부케를 준 동생 ㅎㅎ 그렇게 둘이 결혼을 했고 여전히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답니당 소고기는 타이밍이죠 단 한순간 ..

우리동네 맛집 소개편 오늘은 우리동네 한강메트로자이 단지내에서 최근에 먹었던 음식중 가장 맛잇게 먹은 김포 양갈비 맛집 라무진 걸포점 리얼 후기를 전파합니당 때는 지난주 금요일 점심 오전 근무 후 와이프와 단둘이 점심데이트 (사진은 간판사진을 못찍어서 방금 퇴근길에 찍었어요 ㅎㅎ) 멀 먹을지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평소에 먹고싶어 했던 김포 양갈비 맛집 라무진 걸포점 방문 양갈비는 고급 음식이죠 여기도 1인분에 28,000원 금액이지만 점심때 오면 런치금액으로 50% 저렴한 금액에 너무 만족스럽게 양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당 ㅎㅎ 양갈비 3대 + 마늘밥 42,000원 런치메뉴 주문 가격이 정말 착해서 우선 만족 사이드에는 버섯 파 마늘 토마토 가지를 구워주시고 가운데는 양갈비를 굽기시작 ㅎㅎ 비쥬얼 굿굿 이차..

기력이 떨어지는 요즘 뱃속에 제대로 기름칠 좀 해야겠다 싶어서 친구와 함께 최원석의돼지한판 & 서해쭈꾸미 건대 1호점 에 들렸어요. 고소한 돼지고기와 함께 밥을 먹으면 되겠다 싶어서 찾은 곳인데 마침 주차도 바로 매장 앞에 댈 수 있어서 꿀이었네요. 앞쪽에 자리 없으면 뒤에도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단체로 오려고 했는데 요즘 집합금지라서 다음에 모이기로 하고 시간이 나는 친구랑 먹기로 했어요. 여기가 한 돈이 인증한 업체로 사람들이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풍미가 완전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실내는 깔끔하게 정돈되어있고 자리마다 고기 냄새를 빨아올리는 후드가 있어서 머리카락이나 옷에 냄새 밸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어요. 건대맛집에서 자랑하는 트리플에이징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

코시국에 어디 여행을 간다는것은 참 생각 해야 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휴가 내내 집에 있는것도 답답하고 그냥 뻥뚫린 바다에서 드라이브라도 즐기고 싶더라고요. 눈으로 보는 바다만으로도 속이다 시원하고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끼리 호캉스를 이번 여름 휴가로 결정을 했죠. 바다 전경이 좋은 스카이베이 호텔이 저희 가족을 힐링 시켜줄 숙소예요. 체크인을 하고 난 뒤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걸어서 주변을 돌아 보기로 했어요. 포장해서 호텔로 돌아와 먹을지 매장에서 먹을지 정하기 위해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어요. 눈도 귀도 즐거웠으니 여행의 묘미 입도 즐거워야 하지 않을까요? 동해바다에 왔으니 횟집을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선한회와 시원한 맥주한잔이 절실했어요. 멀리서 눈에 띄는 곳이 있더..